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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국정농단 피고인 잇따라 추가기소…핵심인물 구속 연장 포석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추가 기소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이 보석이나 집행유예로 석방될 경우 증거 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원의 새로운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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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재계 총수 특검 수사
━ 중앙일보 재계 총수 수사는 오로지 증거로 말해야 한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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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정호성 오고 간 문자에 박 대통령을 '대장님'으로 호칭"
정호성(48ㆍ구속)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과 문자를 주고 받을 때 박근혜 대통령을 ‘대장님’으로 불렀다고 동아일보가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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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도 알고 있다던 ‘주사 아줌마’ 백 선생…“73세 불법시술 전과자”
‘비선진료’ 의혹을 받고 ‘주사 아줌마’ 백 선생의 실체가 밝혀졌다. 백 선생은 73세 무면허 의료행위 전과가 있는 여성이었다.백 선생으로 불리는 백모(73)씨가 2005년 상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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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혐의 모두 인정돼도 형량은 최대 ‘징역 15년’
검찰이 20일 재판에 넘긴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사진)씨와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